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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사건 배후 부부 신상과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배후로 밝혀진 유상원(만 50세)과 황은희(만 48세) 부부의 사진과 이름이 공개되어 하루 종일 떠들석 합니다.

 

서울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씨 부부는 신상이 공개된 피의자 이경우(만 36세)와 범죄를 공모해 강남 주택가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서 살해한 중대한 범죄가 인정되고 공모에 대한 증거도 밝혀졌다고 알려졌다.  

 

 

 

가상화폐에 투자해 크게 성공한 유씨 부부는 이후 B코인에 투자해서 실패한 책임을 살해된 피해자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한다. 

 

유씨 부부는 현재 구속 수감되었지만 납치, 살해에 대해 자신들과는 상관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